는 일본의 젊은 추리소설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추리소설 단편집이다. 헤이세이 엘러리 퀸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작가의 책 중 한국에 번역된 것은 , , 그리고 로 모두 고등학생인 우라조메 덴마가 탐정 역으로 활약하는 이야기이다. 작품 소개와 줄거리 탐정역인 우라조메 덴마는 전형적인 사교성이 없는 천재 캐릭터로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집을 나와 학교 부실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있는 비행청소년이다. 물론 탐정 역답게 시험은 시간이 남게 풀어서 전과목 만점을 받는 두뇌 파이며 애니 덕질에 빠진 중증 오타쿠이기도 하다. 메인 화자이자 조수 역으로 볼 수 있는 하카마다 유노는 문학소녀같은 분위기의 탁구부원으로 탁구 부장 사가와 나오를 동경-연모한다. 위로는 형사 일을 하는 오빠가 있는데 경찰과 자주 엮이는 우라조메와 ..